-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1017 [10월 넷째 주 WIL] 네번째 회고 - 이번 주랑 저번 주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바빠서 저번 주는 WIL 쓰는 것도 잊었는데 이번 주는 잊지 않고 쓸 수 있었다. - 이번 주는 2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느라 많이 바빴던 것 같다. 저번이랑 비슷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것 같다. 사실 중간에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니까 되기는 되더라. 베스트인 코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벽보다는 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주의 나는 꽤나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주는 특히 깃을 쓰는데 익숙해질 수 있는 한 주였는데, 아직까는 GUI 기반의 깃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깃을 통한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 처음에는 .. 1008 [웹프로그래밍 심화 3주차] TIL - 어젠 까먹고 TIL을 못써버렸는데, 그냥 2주차 강의를 이어들어서 크게 쓸 말이 없기도 했다. - 오늘은 3주차 강의를 들었는데 대부분 강의가 크롤링와 api사용법 위주로 흘러가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크롤링은 졸업작품을 할 때 많이 해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api는 아직까지 쉬운 것은 아닌데, 예전보다는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api 문서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이제 그런 시기는 지난 것 같다. - 오늘은 또 타임어택 테스트를 봤는데 오늘도 쉽지 않았다. 오늘은 저번에 했던 과제를 디벨롭하는 것이었는데 내용보다도 이번에는 파이참이 말썽이어서 테스트를 보는데 너무 힘이 들었다. 세글자를 쓰면 렉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다 끝나고 찾아보고 .. 1006 [웹프로그래밍 심화 2주차] TIL - 오늘은 웹프로그래밍 심화 2주차 강의를 들었다. 1차 프로젝트때 jinja를 적용시켜서 진행한 덕분에 내용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다. - 새로 배운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aws ec2가 필요했는데, 저번에 배운 것을 적용시켜 보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좋았다. 여러번 했는데도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번 보다는 쉽게 해결하는 것을 보니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 오늘은 튜터님이 오셔서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여러 조언을 주시고 가셨는데, 프로젝트에서 해결하고 하는 문제의 해결 방향이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맞아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서비스를 쓰면서 이 서비스를 왜 쓸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서비스를 쓰면서 왜 기술을 쓰고 있는 가에.. 1005 [프로젝트 회의] TIL -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회의를 했다. 발제가 끝나고 오전에는 최종 프로젝트를 위한 회의를 했다. 중간에 의사소통의 오류로 생겨 얘기가 길어지긴 했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은 비슷해서 금방 취합이 되었다. 각자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와서 합치니 혼자 구상했을 때보단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팀프로젝트의 장점이 이런 것인가 싶다. 내가 만든 모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ㅎㅎ - 오후에는 2차 프로젝트를 위한 회의를 했다. 2차 프로젝트는 회의는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 이번 주까지는 프로젝트 진행보다는 프로젝트를 위한 기반 지식을 쌓기 위한 주로 보내기로 했다. - 그리고 이건 회의 얘기는 아니지만 .. 1004 [프로젝트 흐름도 작성 및 화면구성] TIL - 오늘은 최종으로 목표할 프로젝트의 흐름도와 화면구성을 진행했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구조를 짜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지 않은게 없었다. 그래서 구상만 반나절이 걸렸고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이 하루정도 걸렸다. 물론 기획 단계이고, 내 의견에 불과한 흐름도와 화면구성도이지만 오늘도 뭐 하나를 완성했다는 뿌듯함이 굉장하다. - 그리고 오늘은 깃허브의 프로젝트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 지난 프로젝트 때 쓰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웠다. 요즘은 뭐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 만약 흐름도와 화면구성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생긴다면 블로그에라도 올려서 남겨야겠다ㅎㅎ -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이니까, 열심히 하자. 1003 [10월 둘째 주 WIL] 세번째 회고 - 캠프를 시작하고 벌써 3주가 지났다. 걱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프로젝트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프로젝트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였는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의 나와 오늘의 나는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차이가 무엇이냐면 실력 향상 이런 것은 아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의 차이이다. 그간 혼자 공부를 해오면서 가장 나에게 결핍되어 있었던 것은 단순히 이론이나, 공부의 양이 아닌, 스스로 완성하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 무엇인가를 완성하는 힘이 대학에서 한창 프로젝트를 할 때엔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고, 그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완성하는 방법을 완전히 잊어버린 것 같았다. 빈 IDE 창이 무서워서 한줄.. 1001 [1차 발표 및 회고] TIL - 오늘은 1차 프로젝트 발표와 회고시간을 가졌다. - 발표한 팀을 보니 우리와 비슷한 점 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았다. 요구사항보다 훨씬 많은 것을 구현한 팀들이 많아 나중에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참고하거나 추가하면 좋을 내용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팀의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보니 상대적으로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 팀별 발표를 끝내고는 팀끼리 KPT 회고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한 점은 팀원들이 느끼는 팀의 장점이 비슷하다는 점이었다. 팀의 분위기가 좋은 것은 정말 큰 장점인 것 같다. 각자의 실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팀원 간의 시너지가 좋아 앞으로 노력만 뒷받침 된다면 프로젝트가 끝날 쯤에는 크게 성장해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팀원들이 공통.. 1차 KPT 회고 Keep 1. 팀원들의 적극적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태도 2.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수용 3. 서로를 격려하면서 즐거운 팀 분위기 4.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팀 문화 Problem Try 1. Git의 낮은 활용도 2. 컨벤션 기준의 부재 3. 미숙한 모델링 4. 모호한 역할 분담 5. 개인의 기술적 역량 부족 1. Git의 적극적인 활용, 모든 작업물의 변경은 Git을 통해서 진행 2. 구체적인 모델링을 통한 컨벤션 기준 마련 및 확실한 역할 분담 3. 개인적으로 추가적인 기술 공부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