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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CodingClub_개발일지/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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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10월 넷째 주 WIL] 네번째 회고 - 이번 주랑 저번 주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바빠서 저번 주는 WIL 쓰는 것도 잊었는데 이번 주는 잊지 않고 쓸 수 있었다. - 이번 주는 2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느라 많이 바빴던 것 같다. 저번이랑 비슷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것 같다. 사실 중간에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니까 되기는 되더라. 베스트인 코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벽보다는 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주의 나는 꽤나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주는 특히 깃을 쓰는데 익숙해질 수 있는 한 주였는데, 아직까는 GUI 기반의 깃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깃을 통한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 처음에는 ..
1003 [10월 둘째 주 WIL] 세번째 회고 - 캠프를 시작하고 벌써 3주가 지났다. 걱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프로젝트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프로젝트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였는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의 나와 오늘의 나는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차이가 무엇이냐면 실력 향상 이런 것은 아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의 차이이다. 그간 혼자 공부를 해오면서 가장 나에게 결핍되어 있었던 것은 단순히 이론이나, 공부의 양이 아닌, 스스로 완성하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 무엇인가를 완성하는 힘이 대학에서 한창 프로젝트를 할 때엔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고, 그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완성하는 방법을 완전히 잊어버린 것 같았다. 빈 IDE 창이 무서워서 한줄..
0926 [9월 넷째 주 WIL] 두번째 회고 - 두번째 주가 끝이 났다. 이번 주에는 드디어 첫 팀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 프로젝트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의견이 많고 적극적인 팀원들인 덕분에 생각보다 괜찮은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을 수 있었다. 주제를 선정하고부터는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다. 1차 계획서를 작성하고, 기능을 나누는 것은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내가 맡은 역할은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 첫날은 기능보다는 뼈대가 될 html 구조를 잡고 css를 만지는 것부터 하였는데, html과 css를 만지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굉장히 힘이 들었다. 하지만 구글링을 하면서 많이 익숙해지고, 원하는 대로 모양이 잡혀가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 css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
0919 [9월 셋째 주 WIL] 첫번째 회고 내일배움캠프의 첫주가 끝이났다. 이번 주에는 파이썬과 Flask를 기반으로 한 웹 프로그래밍 기초 강의와 git관련한 수업을 들었다. - 파이썬과 Flask는 익숙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지만, html, css, js, jquery 등은 처음 배우는 내용이 많아서 조금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간단한 강의지만 강의를 착실히 따라가면 aws를 활용해 배포까지 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강의를 통해 만든, 어쩌면 허접하다고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친구들한테 보여주면서 응원의 말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많은 힘이 되었다. 실제로 서비스까지 하면서 피드백을 받게 되면 개발을 하는데 훨씬 큰 힘이 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 git은 기초적인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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