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차 프로젝트 발표와 회고시간을 가졌다.
- 발표한 팀을 보니 우리와 비슷한 점 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았다. 요구사항보다 훨씬 많은 것을 구현한 팀들이 많아 나중에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참고하거나 추가하면 좋을 내용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팀의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보니 상대적으로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 팀별 발표를 끝내고는 팀끼리 KPT 회고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한 점은 팀원들이 느끼는 팀의 장점이 비슷하다는 점이었다. 팀의 분위기가 좋은 것은 정말 큰 장점인 것 같다. 각자의 실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팀원 간의 시너지가 좋아 앞으로 노력만 뒷받침 된다면 프로젝트가 끝날 쯤에는 크게 성장해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팀원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문제점은 git의 활용도가 낮다는 것이었는데, git을 잘 활용한 팀들을 보니 우리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워도 부딪혀가면서 해결한 팀의 결과물이 멋있어서 부럽기도 했지만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 팀별 회고가 끝난 후에는 time attack 까지 진행하였다. time attack은 저번 보다는 훨씬 쉬운 수준으로 나왔고,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짰던 api랑 같은 것도 나왔지만 완성하지 못했다. 1시간안에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결과물을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더불어, 내가 짰다고 해서 모두 내 것은 아니란 것도 느끼게 되었다. 한번 짠것도 리뷰를 하고, 복기하면서 코드가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 마지막으로 s3실습을 진행하였다. 간단하게 버킷을 만들고 파일을 업로드 해보고 권한에 대한 설정을 해보았다.
- 권한은 버킷에도 있고 파일에도 있어 둘다 같에 설정을 해주어야한다.
- IAM을 사용하면 cmd에서 aws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 s3 접근 권한을 가진 사용자를 만들고 받은 키와 패스워드 값을 cmd에서 설정하면 된다. --> aws configure 라고 cmd에 입력하면 된다.
- cmd에서 s3에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
-> aws s3 cp {{원하는 파일}} s3://{{버킷 이름}} --acl public-read : 뒤의 --acl public -read는 모든 사용자에게 읽기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 s3서비스를 사용하면 정적 호스팅 역시 가능하다. 호스팅 역시 접근 권한을 수정해주어야 하며 원하는 html파일을 업로드하면 간단하게 호스팅이 가능하다.
- 오늘은 발표, 회고, 시험까지 힘든 날이었지만 느끼는 점도 많고 후련하기도 한 날이었다. 1차 프로젝트만으로 이렇게 개운하면 마지막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얼마나 행복할지 모르겠다. 오늘도 고생 많았다.
'SpartaCodingClub_개발일지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5 [프로젝트 회의] TIL (0) | 2021.10.05 |
---|---|
1004 [프로젝트 흐름도 작성 및 화면구성] TIL (0) | 2021.10.05 |
0930 [1차 프로젝트 완료] TIL (0) | 2021.09.30 |
0929 [프로젝트 진행] TIL (0) | 2021.09.29 |
0928 [프로젝트 진행] TIL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