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1차 프로젝트 주제 선정 및 회의] TIL

-프로젝트의 시작

주제를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기능에 따라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기능에 따라 역할을 완벽하게 나누어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여지껏 없었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다. 튜터님께 조언을 구하고 조금은 감이 잡혔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차차 알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git과 협업

git이 협업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고 유용한 기능이란 것은 지난 수업을 통해서 배웠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그 이점을 실감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유용함을 아는 것만으론 역부족이었다. branch를 나누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PR을 하는 것과 merge 하는 과정은 merge가 되었음에도 왜 되었는지 모르겠고, 잘 된 것인지도 모르겠으며 팀원과 나의 소스트리는 형태마저 서로 달랐기 때문에 정말 멘붕의 연속이었다. 결국 코드를 커밋하고 머지하고 당겨오는 과정이 얼추 가능하다는 사실만 확인하고 1차 회의를 마무리 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적어도 branch를 나누는 과정과 새로 만드는 것은 익혔기 때문에 어제의 나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시작

역할을 나누고 내가 맡은 부분의 html 구조 먼저 잡기 시작했다. html이 그래도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내가 원하는 구성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 다른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했다. 오늘 익힌 것은 다음과 같다.

1. div 태그의 테두기 주기

    border: 1px solid gray; : 1px 굵기로 실선의 회색 테두리라는 의미

2. 테두리의 굴림 주기

    border-radius:5px; : px이 커질 수록 둥글어진다.

3. 컨텐츠 정렬

    display: flex;
    justify-content: flex-end; : 좌측 정렬

    justify-content: flex-start; : 우측 정렬

    justify-content: center; : 가운데 정렬

    justify-content: space-around; 

    justify-content: space-between; 

4. 버튼의 테두리 없애기   

    border: none;

5. 버튼의 배경색 없애기

    background-color: transparent;

 

-쉬운게 없는 하루였지만 그래도 느낀 것과 배운 것이 많은 하루였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라